다만 폐교 재단의 입장에서 한 푼도 가져가지 못하는 건 이전과 마찬가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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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시 이 학교 재단의 강모 이사장은 교수 채용 과정에서 뒷돈을 받은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러시아의 후속 기술 지원 여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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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네비치군비행장에선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과 함께 항공우주군 장비를 살펴봤다.러시아는 오히려 김 위원장에게 대북제재 품목인 소총과 무인기(드론)를 선물했다.